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텔 스카이레이크 마이크로아키텍처 (문단 편집) ==== 커피 레이크 R (2018년) [anchor(커피R)] ==== 2018년 10월 8일에 발표되고 10월 19일에 출시된 제품군. 이전의 6코어 12스레드에서 8코어 16스레드로 확장되어 [[인텔 코어 i 시리즈/9세대|9세대 코어 i 시리즈]]에 사용되었으며, 8세대 코어 i 시리즈부터 고성능 모바일 제품군에 i9 라인이 추가된 것에 이어서 일반 데스크탑 제품군에도 i9 라인이 추가되었다. [[https://pc.watch.impress.co.jp/docs/column/ubiq/1126720.html|출처]] 2018년 10월 8일, 커피 레이크가 처음 등장한지 1년 조금 지날 즈음에 9세대 코어 i 시리즈로 네이밍된 커피 레이크 리프레시가 정식 발표되었다. 8코어 16스레드와 하이퍼스레딩이 비활성화된 8코어 8스레드가 추가되는 등 코어 개수가 많아지거나 클럭이 높아짐에 따라 CPU 다이와 히트스프레더 사이에 상대적으로 열전도율이 낮은 [[서멀 그리스]]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었는지 샌디브릿지 이후 오랜만에 [[뚜따]]할 필요가 없어진 [[납땜|솔더링]]으로 적용되었다. 6주 전에 먼저 발표된 위스키 레이크에 이어서 커피 레이크 리프레시도 [[CPU 게이트|보안 취약점]]의 부분적인 하드웨어 패치가 이루어졌지만, 여전히 14nm++ 공정인데다 내장 메모리 컨트롤러도 DDR4 2666MHz로 유지되는 등 기본적인 특성은 기존의 커피 레이크와 큰 차이가 없다. 넘버링 기준 5세대가 지나도록 아키텍처 내지는 미세공정 단계에서의 도약이 없는 점이 리스크로 작용하고 있다. 고클럭을 이용하고 코어 수를 지속적으로 늘려 대응하는 모양새이나 경쟁자인 AMD와는 달리 변화가 아니라 개선을 통한 경쟁력 유지에 그친다는 점은 발전 가능 여력이 점차 줄어든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이렇게 되면 [[무어의 법칙]]의 한계를 우회하기 위해 틱톡 전략 대신 채용한 P-A-O 계획도 사실상 실패한 상황이다. 틱-톡 전략(같은 미세공정을 2세대에 적용)의 대체 전략이 PAO도, PAOO도 아닌 '''PAOOO'''(같은 전략을 2세대에 걸쳐 적용)가 되어버렸으며, PAO를 하겠다는 계획 도입 후 단 1회마저도 PAO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인텔이 서멀 그리스에서 솔더링으로 갈아탄 이유는 비슷한 아키텍처를 사용했음에도, 같은 공정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성능 향상이 8세대에 비해서 거의 없다시피 해서 클럭을 올리기 위한 것으로 추측된다. 오버클러커들은 몇 도라도 더 낮추기 위해 '''CPU에 열을 가해 기어이 뚜껑을 따고야 말았다.'''[* 열을 가하지 않아도 뚜따킷이 있다면 쉽게 딸 수 있다. 하지만, 커터칼이나 바이스로 뚜따시 코어도 따버릴 수 있으므로 매우 주의해야 한다.] 열 뚜따 후 재접착할 시 히트스프레더와 코어 간의 간격을 더 좁히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코어 i7 이상 CPU에서는 7/8세대와는 비교가 힘들 정도로 발열이 매우 심각하다. i7 9700K 기준 뚜따시 8~10도 정도 떨어지는 한국 유튜버 벡스컴의 사례([[https://youtu.be/xgBO01EgKt8|###]]) i9 9900K를 뚜따했을 때 13도가 떨어진 사례([[https://youtu.be/Hj_r4MTVSQk|###]])를 볼 때 뚜따시 어느정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것은 분명하다. 커피 레이크 R이 출시하기 직전인 2018년 9월 들어 일반 [[데스크톱 컴퓨터|데스크톱]]용 인텔 CPU들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기 시작했다. i7 제품이 50만원 중반대로, i5 제품이 3~40만원대로 올라가는 미친 가격 상승 수준을 보여주며 커피 레이크 R이 시장에 풀린 이후에도 전세대인 커피 레이크는 물론, 커피 레이크 R도 MSRP 대비 엄청난 가격 상승으로 인해 [[조립 컴퓨터|조립 PC]]를 구매하는 일반 유저들과 중소 PC제작 업체들이 엄청나게 손해를 보고 있다. 인텔 측에서는 수요가 너무 높아지고 반도체용 웨이퍼 공급 부족으로 인한 물량 부족이라고 변명하고 있지만, 무엇보다 10nm 전환에 실패한 이후 14nm로 9세대 CPU 공정을 전환하다보니 14nm 생산 라인이 과포화 상태가 되어 8세대와 함께 생산량 자체가 엄청나게 줄어버렸고, 더욱이 인텔에서 데스크톱 CPU보다 수익성이 좋은 편인 [[서버]]/[[워크스테이션]]용 프로세서와 [[노트북]] CPU 같은 모바일 프로세서의 안정적 공급에 더 집중하여 상대적으로 데스크톱 시장을 소홀히 하면서 폭발적으로 가격이 상승됐다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8122002109932056004&ref=naver|디지털타임스 기사]]에서 업계 관계자는 "개인이나 공공기관에 10대 미만의 PC를 공급할 때는 CPU 수급이 크게 문제 되지 않지만, 월 2000~3000대 씩 생산해야만 하는 상황이 오면 버티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며 '업계에서는 짧게는 내년 1분기, 길게는 상반기까지 공급 부족 문제가 심화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 결과 인텔 CPU의 높은 가격 정책을 피해 일반 사용자들이 AMD CPU를 대안으로 찾거나 가격이 안정화 될때까지 소위 '존버'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고,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닷컴]] 등, 다수의 초대형 IT기업들도 이 현상에 대처해 안정적으로 수급이 가능한 [[http://www.fnnews.com/news/201812031757344408|다른 프로세서를 찾아가고 있다]]. 또한, 커피 레이크 R CPU 일부는 멜트다운, 스펙터 취약점 문제 일부분을 하드웨어적으로 해결하여 출시된 점이 특징이다. P0 스테핑인 9900K(F), 9700K(F), 9600K(F)의 경우 멜트다운 및 L1TF의 하드웨어 패치가 적용되었고 U0 스테핑(사실상 커피 레이크 재탕)인 9400F 등은 여전히 소프트웨어 패치이므로 참조할 것. 2019년 1월부터 커피 레이크 리프레쉬 즉 9세대의 사망글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뚜따로 인한 사망도 있지만 순정 상태로 사용하다 자고 일어나니 켜지지가 않고 센터를 방문해보니 사망 판정이 났다 라는 글들이 점차 올라오고 있다. 주로 하드웨어 커뮤니티들인 쿨엔조이, 파코즈, 퀘이사존 등에 올라오는데 CPU가 뚜따가 아닌 다른 원인으로 사망한 글이 이전 세대에선 거의 찾아보기 힘든 반면 커피 레이크 리프레쉬부터는 잊을만 하면 올라오는 광경을 볼수 있으니 구매후 뚜따할때 상당한 주의가 필요하다. 뚜따하면 A/S가 안되기 때문에 해당 커뮤니티를 보면 용산 업자들도 CPU 급사 사례가 종전 아키텍처보다 많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는듯한 글들이 많이 올라온다.[* [[컴퓨존]], 아이코다 같은 대형 업체에 9세대 불량으로 인해 교환 요청이 들어오는게 보통 2개월 미만에서 집중돼 있고 실사용 2개월차 이상에선 뚜따 한 제품도 안한 제품도 사망률이 지극히 낮은걸 보면 초기 불량이 많을 뿐인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